와니와 율이의 사생활/와니(婉)의 이야기

생후 11일째

놀고먹는이리 2008. 9. 29. 05:30

 몇일동안 건진사진이 몇장 없다.. 휴~~~~

 

 

 

(증명사진을 위한 사진들.. ^^;)

 

스위스 동사무소에 신고를 해야할것 같아서 사진을 몇장 찍어봤다. 증명사진용으로.

여권도 신청해야하고 해서.. ^^;

음.. 그중에 그나마 이게 제일 낳군.. ^^

(왼족눈 끝이 항상 붙어있다. 떨어질때도 있는데.. 대부분 붙어있다. 또한 오른족 눈은 거의 뜨고 있는데 왼쪽눈은 자주 감고 있다. ^^;)

  

 

 

(이제 사진 그만 찍어요. ^^;)

 

여러장 찍다보니.. 투정을 부린다. ^^;

그래서 자세를 바꾸어 보았다. ^^

 

(와니야 그만자고 일어나서 사진찍어야지. ^^;)

 

사진찍는것이 힘들었는지.. 금방 골아떨어진 와니..

아빠 닮았다. 음냐.. 업어가도 모르는..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고 그러는거야.. ㅡ.ㅡ !!)

 

갑자기 사장님 포즈를 취한 우리의 와니.. ^^;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다들 장군감이란다.. 근데 어떻하지. 여잔데..

빨리 이뻐져야 할텐데..

(근데 내눈에는 너무 이쁘다.. 더 이뻐지면 감당하기 힘들어질것 같다.)

 

오늘 동영상을 몇개 찍었는데.. 찍는도중 썩소를 날려주시는 와니.. 휴~~

또한 눈뜨고 찍은 동영상이 없기에 나중을 기약하며

오늘은 이만줄인다. ^^

 

다음날 저녁이다.. ^^;

 

음냐.. 어제 얼굴이 상당히 부었었다.

부기가 조금 빠지고.. 이뻐지고 있다. ^^

옷도 이젠 점점 작아진다.

 

산지 이제 10일 됐는데.. 벌써 옷이 작아지면 나보러 어쩌라구.. ㅜ.ㅜ

 

 

(살이 쪽 빠진 와니)

 

 

(전 모두다 사랑해요.. Free Hug.. ^^)

 

 

 

(자꾸 장군감이라고 놀리면 이 주먹으로 때~찌 해줄꺼야.)

 

 

(우리나라라면 잘 나갔을텐데.. )

 

 

(살이 쪽 빠진후 잠자는 와니.. 이쁘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