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의 스위스 라이프

제목이 쫌 그렇네요. ^^; 얼마전까지 와니의 얼굴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다른곳은 아니고 얼굴에만 났습니다. (아토피는 아닌것 같습니다.) (병원가기전에 갑자기 피부 트러블이 생긴 와니) 소아과 가기 몇일 전부터 갑자기 태열 비슷한것이 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진물로 발전했습니다. 참고로 이사..

와니가 그동안 병원에서도 그렇고 집에와서도 황달로 조금은 고생을 했었습니다. 황달이 끝나자 마자.. 이제 콧속에서 노란 진물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이거 병원에 갈수도 없고 해서 그냥 놔뒀습니다. 코밑이 다 헐은 와니 코밑이 다 헐고 콧속에 노란 코딱지 들이 엉겨 붙어서 숨쉬기 힘들어하더..

아래 사진들은 우리딸 "완(婉)"이 사진입니다. (태어난지 만 하루 되는 와니.. ^^) 드뎌 아빠가 되었네요. ^^; 휴 힘들었습니다. 지난 9월 17일날 새벽에 (한국시간으로는 낮 1시 다되서. ^^;) 애기가 태어났네요. 전날 저녁에 장모님이 스위스로 날라오시느라.. 모시러 공항 가있는동안에.. 갑자기 산통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