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과 함께한 올해 마지막 여행.. 밀라노, 쎄라발레, 코모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부쩍 포스팅이 많아진 놀고먹는 이리입니다. 이번에는 장모님과 함께한 5월말의 밀라노 여행입니다. "내용이 상당히 긴 관계로 끈기를 가지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 장모님께서 율이 낳는 관계로 한달 먼저 오셔서.. 비자가 안되는 관계로 가셔야 했는데 다행히 밀라노를 예약해.. 해외여행/유럽 2010.09.25
율이의 첫 외국나들이 토리노 그리고 수의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탈리아 여행기를 써볼까 하네요. 휴~~~~~~~~~ 정말 오랫동안 써서.. 시간이 쬐끔 오래 됐습니다. 그냥 봐주세요. ^^ 얼마전에 같은 연구실에 있는 일본친구(마사타카 상)에게 이탈리아 밀라노에 놀러갈껀데 그 근처에 가볼만한 곳이 없냐고 물어봤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왈.. 마.. 해외여행/유럽 2010.09.22
프랑스 리옹 Fete des Lumieres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11월에 한국도 다녀오고 바쁜 시간들이 지나갔네요. 12월 초에 있었던 리옹의 빛축제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사진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리옹시내 입구에 들어설 때 모습입니다. 저희가 받은 느낌은 흡사 파리에 온 것 같았어요. 이미지 때문만이 아니라 운전스.. 해외여행/유럽 2009.12.24
영국에서의 여행 (관광) 5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국 그 대단원의 마지막 편입니다. (글이 길어져도 끝까지 쓰겠습니다.) 드디어 런던 투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에 호텔 인포메이션에서 런던 지도를 하나 받아서.. ^^ 와니주고.. ㅡ.ㅡ; (갈곳을 고르는 중인 와니..^.^;) 첫번째 고른곳은.. 자연사 박물관.. 호텔에서 약 15분 정도.. 해외여행/유럽 2009.09.07
영국에서의 여행 (쇼핑) 4편 드디어 영국에서의 넷째날이 밝았네요. 보통 9시 넘게까지 자는 와니를 영국에서 처음 이틀동안 7시에 깨웠더니..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 무지하게 오래 자더군요.. 그러나.. 자다가 문득 생각이 든것이.. '아침 공짜라는데.. 그것도 1인당 4만원짜리가.. 먹으러 가야해.. 먹으러.. 먹으러..먹으러..' 공.짜... 해외여행/유럽 2009.08.14
영국에서의 여행 (London도착 그리고 유모차) 3편 Reading 에서 원래는 Vitoria 역으로 올려고 했었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고.... 정말 고생을 사서할뻔했는데..) 다행이 조금 아는 영어로 역에서 물어봤습니다. 이리 "런던에 Gloucester Road Underground 역에 갈려는데 표좀 주세요" 레딩역무원 "어디? 뭐라고???" 이리 "(음냐.. 또.. 내가 역 이름을 어.. 해외여행/유럽 2009.08.13
영국에서의 한인학회 (윈저 Lego Land 및 학회장 De Vere) 2편 (둥근해가 떳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 둘째날 아침이 밝았네요. 둘째날 부터 시작된 한인학회 학회에 가는 셔틀버스가 아침 7시반, 8시반에 한대씩 있다고 했었습니다. 전날 너무 피곤했던..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1편을 읽어보시면.. 아실것입니다.) 우리가족은 7시에 겨우 일어나서 챙기기 시작.. 해외여행/유럽 2009.08.12
영국에서의 한인학회 (레딩 Reading) 1편 드디어 기다리던 영국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5월달쯤에 영국 레딩(Reading)에서 한국인 학회를 8월에 연다는 이야기를 듣고 "음냐.. 숙박비를 반 밖에 대주질 않는데.. 이걸 가야해 말아야해.. 뱅기도 내가 내야하잖아" 고민 중이었습니다. 이때 불을 질러주신 우리 연구실 한국인 커플. ^^ "그래 결심했어.... 해외여행/유럽 2009.08.11
프랑스 Annecy 안녕하세요 간만에 돌아온 놀고먹는이리입니다. 오늘은 한달전에 갔던 프랑스 앙시(Annecy)에서의 추억을 올릴려고 합니다. 영어로는 안시라고 하네요. ^^ 하지만 불어지명이고.. 프랑스에 있기에.. 앙시라고 하겠습니다. (프랑스 및 스위스 지도) 첫번째 지도는 서유럽쪽중에 프랑스를 중심으로 된 지도.. 해외여행/유럽 2009.07.02
2009년 부활절 파리여행 (2부) 거의 한달만에 쓰는 2부 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동안 조금 바빠서요. ^^; 그럼 2부를 시작하겠습니다. 2009년 4월 7일 날씨 흐림.. ^^; 날씨가 흐리지만 메트로를 타고 르부르로.. ^^; 그리고 오르세로.. ^^ (루브르 개선문 앞에서 와니와 엄마) 날씨가 흐리고 조금 늦게 출발했었습니다.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 .. 해외여행/유럽 200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