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이야기/스위스 즐기기

Chateau de Chillon (시옹성) & Montreux (몽트뢰) & Vevey (브베)

놀고먹는이리 2008. 12. 5. 09:49

 오늘은 레만호수 근처에 있는 2개 마을 (몽트뢰, 브베)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몇달전에 몽트뢰에 갔다왔었는데 아직 정리를 하지 않아.. 몽트뢰는 조금만 올리겠습니다.

(실제로 몽트뢰 크리스마스 마켓 보러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몇장만 찍고 바로 브베로 가버렸습니다.)

 

그럼 먼저 몽트뢰 근처에 시옹성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Château de Chillon)

 물위에 떠있는 성입니다.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이유는 비싸서.. ㅠ.ㅠ (요즘 긴축재정이라.. ㅜ.ㅜ)

입장료는 성인 12프랑 60세 이상 10프랑 어린이 까먹었당.. 이론.. 하여튼.. 이정도 되었습니다.

가족은 할인이 되더군요. ^^

 

(Château de Chillon)

좀더 가까이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

 

(Lac Léman)

시옹성 앞쪽에 있는 레만호수입니다. ^^ 간만에 맑은날씨였고 사진도 잘 나왔네요. ^^

 

(Lac Léman)

물이 상당히 맑네요. ^^ 역시 깨끗한 스위스.. ^^ 

 

(시옹성 입구)

입구에서 와니 안고 한컷.. ^^ (시옹성에서는 계속 안고 다녔답니다. ^^)

 

(Château de Chillon)

이쁜 시계탑이 있길래 한컷 찍어봤습니다. ^^

 

(Château de Chillon 반대편)

 

(Château de Chillon 매표소)

 

(Château de Chillon)

 

(Château de Chillon)

 

 

(Château de Chillon)

반대쪽에서 찍어봤습니다. 그런데 노출이 너무 많네요. ^^;

 

 

 

(Château de Chillon)

 

(Château de Chillon)

시옹성 앞에 있는 기념품 판매소에 걸려있는 엽서들.. ^^

 

(와니와 아빠)

와니를 안고있는 아빠의 모습.. 부정이 듬뿍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

 

(Montreux 의 건물)

몽트뢰 들렀다가 한컷 찍었습니다. ^^

 

(Montreux 에서 Vevey 가던중)

지나가다가 풍경이 너무 이뻐서 잠시 서서 한컷 찍었습니다. ^^

 

(Montreux 에서 Vevey 가던중)

같은 사진 다른느낌.. ^^

 

(Montreux 에서 Vevey 가던중)

 

(Montreux 에서 Vevey 가던중)

풍경이 너무 이쁘드라고요. ^^

 

(Montreux 에서 Vevey 가던중)

장모님 몰래 찍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 

 

 

(Vevey 의 조각상)

지나가다 이쁜 조각상이 있어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

 

(Vevey)

찰리 채플린의 동상이 있다고 해서 찾아보려고 했었습니다. ^^;

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아쉬웠습니다.

 

(Vevey)

광장앞에 무슨건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쁜건물이 하나 있더군요. ^^

 

(Vevey)

크리스마스 축제기간인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아이스링크도 있고 회전목마도 있고. ^^

12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입니다. (정말 좋은것은 크리스마스 부터 2주간 휴가라는거..아싸가오리)

 

 (Vevey)

 

(Vevey)

마지막으로 돌아오기 전에 풍경이 너무 이뻐서 몇컷 찍어봤습니다.

보통 3-4컷 정도 찍어야 좋은 풍경이 나오는데.. 이건 그냥 셔터만 눌렀을뿐인데.. 달력이.. ^^;

정말 축복받은 나라라고 생각하면서..어둑어둑해져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다음은 파리 기행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그때 다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