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 2달전에 나들이 했던 사진들을 올리게 되네요. ^^
여기 로잔은 토요일 오전에 장이 섭니다. ^^
벼룩시장이라고 하죠..
예전에 쓰던 물건든..자기가 안쓰던 물건들 뿐만이 아니라.
각종 채소나 빵.. 고기등등.. 많은걸 팝니다. ^^
로잔의 노틀담 성당 (로잔에도 노틀담 성당이 있습니다.) 앞쪽의 공터부터.. 리폰(히폰???)광장 (Place de la Riponne)
상 프랑소와 성당까지..
쭉이어진 상점들이 눈을 즐겁게 하네요. ^^
그럼 이제 구경을.. ^^
(로잔 도서관 앞에 광장에서..)
(로잔 대학, 박물관, 도서관)
VNIVERSITE, MVSSEE, BIBLIOTHEQVE
Universite(대학), Mussee(박물관), Bibliotheque(도서관)
1900년대 초 로잔대학건물로 건립.. 지금은 도서관및 박물관, 미술관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리폰광장의 벼룩시장)
광장앞에 벼룩시장 풍경입니다.
(오래된 타자기)
음냐... 골동품인지.. 중고품인지 구분이 안가는.. ^^;
(건물에 써있는 글귀들)
써있으면 뭐하나.. 읽지를 못하는데.. ㅋㅋ
(건물옆 조각상)
(벼룩시장의 골동품(?)들)
골동품인지 중고품인지 여기도 의심이..
(벼룩시장의 풍경)
골동품들만 파는것이 아니라 야채나 과일.. 그리고 고기 빵도 팝니다.
대형마트보다 쌀경우도 있다는데.. 그것보다는.. 산지 직송인 경우가 많기에..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를 구할수 있다는..
하지만 가격이 약간 비쌀경우가 많기때문에 머뭇거리게 되네요.^^;
(자라 매장에서 한컷.. )
와니와 엄마 사진. ^^
중간의 한컷은 엄마모습이 잘 나오지 않은관계로 와니만... ^^
(Coop Restaurant)
스위스에서 지내신분들이라면 다 아실... 꿉 레스토랑.. ^^
가격이 저렴하기에.. 먹기 편합니다.. 일인당.. 이만원정도.. ㅜ.ㅜ
(모쥐의 코닥)
현상소인지.. 사진관인지 모르겠지만.. 오래된 간판이 있길레 찰칵.. ^^
모쥐 (Morges)는 로잔에서 차로 약 10-15분 거리 떨어져있는 가까운 동네 입니다.
역시 해변가라... 멋진성과함께 풍경이 상당히 좋고요..
매년 봄 튜울립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모쥐의 상점거리)
간판이 별로 없어서 상점거리로 보이질 않네요. ^^;
우리나라였으면... 간판이 여기저기.. ^^;
(베네통 매장)
처음에 여기가 베네통인지 의심할정도로.. 아무튼.. 일반 가게와 비슷..
(겨울세일)
한창 세일 할때라.. 어디는 70%까지 하네요. ^^
(스위스 중급 백화점 MANOR)
백화점 분위기가 전혀 안나는... ^^;
(스위스 시계상점)
스위스 시계는 스위스에서 제일 비싸다네요.. ^^;
그중에 스와치가 가장 싸고.. 그 위로.. 티솟과.. 몇개의 브랜드..
그리고.. 롤렉스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고가인.. 브레이틀링.. ^^; (나도 가지고 싶다)
(모쥐의 멋진 건물앞에서 한컷)
(안경점 광고판)
안경점 광고인데.. 놀이기구 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이들이 목마처럼 타고 놀수 있게요.. ^^ 아이디어 좋네요.
(엄마랑 유모차)
엄마랑 유모차 한컷입니다. ^^
(멋져보이는 간판)
마지막으로 멋져보이는 간판을 찍었네요..
더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검열과... 잘 나온사진만을 올린다는... 저의 생각때문에.
아무튼.. 평화로운 주말에 찍은 사진들이었습니다.
주말 아침에 더 분주해지는 사람들.. ^^
우리와는 사뭇 다른모습의 생활패턴..
하지만 이런 패턴들이 좋아지고.. 저도 닮아가는게..
이제는 익숙해져 가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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